지인소개
아이 친구 선생님이나 선배 엄마들의 검증을 거친 선생님 지인 소개가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물어보면 잘 안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시를 끝낸 선배 엄마는 좀 가능하긴 합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은 경쟁자로 생각하여 잘 소개해 주지 않고 간혹 어렵게 소개받아도 인기 선생님은 대기도 몇 달씩 걸립니다. 그래서 맘 카페에 글을 올려서 찾기도 하지만 무수한 광고 쪽지의 폭탄을 맞게 됩니다. 과외 구하는 본인이 본인을 소개하는 경우나 과외 알선업체의 광고 소개만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인소개받기가 어려운 경우
어플이나 과외 중개 사이트가 있습니다
선생님 학력인증도 되고 후기도 많이 있습니다. 인기 선생님은 상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후기나 거래 성사 건수도 알 수 있는데요 후기는 거래 성사 후 한 달 이내 작성되는 경우가 많으니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아이의 프로필을 작성하고 선생님의 신청을 기다리는 것보다 원하는 선생님의 기준을 정해놓고 선생님의 프로필을 잘 읽고 먼저 과외 문의 신청을 해서 대화를 해보면 채팅창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물어 직접 통화해보면 몇 마디만 나누면 이 선생님이다 하는 감이 옵니다.
그렇게 몇 분 선생님과 약속을 잡아 상담이나 시범수업을 해보면 내 아이와 맞겠다는 감이 옵니다. 인기 선생님이 아니어도 아이와 코드가 맞고 이해되게 설명을 잘해주고 부모와 피드백이 잘 되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인이 없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제일 잘 알고 있으며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적당한 과외비
과외비는 선생님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인 서울 대학생 선생님의 경우는 시간당
25000원 sky대학생은 35000-40000원
전문과외 선생님의 경우 40000-50000원으로 책정되기가 보통입니다.
예외적으로 시간당 10만 원인 경우나 전문 선생님이어도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과외시간
초등 저학년인 경우 주 2회 1시간씩이나 주 3회 1시간씩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은 주 2회 2시간씩이 기본입니다.
수학 진도를 빨리 빼고자 할 때는 주 3회 2시간씩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비용 문제로 아이가 의욕이 없고 숙제도 제대로 안 하는 경우 매일 과외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아이의 집중시간과 비용을 고려하여 최적의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외 진행 시 주시할 점
과외는 부모님이 항상 신경 쓰고 체크하고 있다는 느낌을 선생님에게 주어야 합니다. 학생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있는지 아이가 잘 이해하고 따라가는지 오답노트와 철저한 숙제 관리가 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